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수탉 ([[엄상현]])[* 박쥐처럼 홍범기 성우가 맡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막상 목소리를 들으면 홍범기 성우의 목소리가 아닌 엄상현 성우의 목소리로 나온다.] - 주인 어른을 제외한 마당의 모든 동물들의 왕. 심지어 개마저도 그의 기세에 눌려 지낸다. 크고 아름다운 벼슬을 달고 두 마리의 암탉을 거느리며 지배자 행세를 하고 지냈으나 잎싹과의 대결에서 벼슬이 벗겨짐으로 인해 가짜라는 게 밝혀진 후 마당에서의 서열은 밑바닥까지 추락하고[* 딱히 묘사는 없지만 마당의 다른 식구들도 그동안 얘한테 쌓인 게 은근 있었는지 집오리솔이 마당의 새로운 지배자가 된 이후에는 다른 닭과 오리들은 마당에 자유롭게 노는 반면, 얘 혼자 청소하게 두는 등 수탉을 실컷 부려 먹는 듯한 모습이 비추어진다.] 작품 후반에는 '''마당을 나온 수탉'''을 자칭하며 양계장을 나와 달수에게 살 집을 추천받지만 그놈의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달수가 찔레덤불을 추천해 줬지만 하필 겨울이라 잎이 없어 바람이 새고, 박쥐동굴을 추천해 줬지만 역시 어두워서 싫다고.] 집을 구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 집오리 4형제 - 마당에 사는 집오리 4형제.잎싹이 '도 미 솔 도~'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엔딩 크레딧에서도 집오리솔 뭐 이런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냥 정식 명칭인 듯 하다 작중에서도 도미솔도! 이러면서 놀기 자신들도 그 이름이 싫지 않은가 보다.] 이유는 늘 줄지어 다니는 모습이 음표 같아서라고... 중반부에서 '솔'역할을 하는 놈이 수탉의 벼슬을 끼워 지배자 역할을 뺏는다. 그러고선 수탉 혼자 청소하게 두고, 다른 닭과 오리들은 자유롭게 놀게 해줬다. * 마당 암탉들 - 마당에서 수탉, 집오리 4형제와 함께 사는 2마리 암탉들이다. * 문지기 - 마당을 지키는 개. 처음 보는 상대 앞에서 강한 척, 무서운 척을 하지만 상대방이 자기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개임에도 수탉의 기세에는 눌려 지낸다. 원작 중반부에 마당 암탉이 낳은 마지막 병아리를 지키지 못한 죄로 쫓겨나고 그 자리를 불독이 대체하게 된다. * 양계장 암탉들([[김지혜(성우)|김지혜]]) - 영화 초반에 나온 양계장 닭들. 중반부에서 달수와 잎싹의 활약으로 마당을 뛰쳐나간다.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 양계장 주인 - 작중 유일한 인간 캐릭터. 부부로 나오는 원작과 달리 여기서는 혼자 나온다. 작중 모습을 보면 욕심이 많은 성격으로 묘사된다. 중반에 초록이를 잡아서 '''날개를 잘라 버리려고''' 하지만,[* 나그네처럼 키우기 위해서였는 걸로 보인다.] 잎싹과 달수, 짹에 의해 실패한다. * 짹 ([[전숙경]]) - 잎싹의 친구. 잎싹의 양계장에 놀러와서 사료를 쪼아먹는 [[참새]]. 잎싹이 붙잡힌 초록을 구하러 양계장에 왔을 때에 다른 참새 동료들과 함께 새똥 폭격을 퍼부으며[* 그 와중에 한 발이 양계장 주인의 입속에 정확히 떨어지면서 양계장 주인을 리타이어시킨다] 도와주었다. * 빨간머리([[사성웅]]) [[파일:청둥오리 빨간머리.jpg]] - 이름 그대로 빨간색 머리 깃털을 가지고 있는 [[청둥오리]]. 얘도 달수처럼 원작 소설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다. 암컷 오리들에겐 인기가 좋은 듯하다. 비행 실력이 우수하고 꽤 성실하다. 지식도 있는 듯 청둥오리 비행 경주 중후반부에서 댓물을 통과할 때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쪽인 댓물 벽 쪽으로 주행한다. 그러나 하수구 쪽에선 통과할 수 없는 위험한 곳은 위로 날아서 대피한다. 자존심도 강한지 처음에는 초록을 꼬맹이라고 부르며 대립하나 이후 나중에 초록이 우승했을 때 파수꾼으로 인정하고 축하해줬고, 초록이 내게는 '초록'이라는 이름이 있다고 하자 그럼 앞으로 초록 꼬맹이(...)라고 부르면 되겠다고 농담을 날린다. * 덩치([[사성웅]]) & 칼날([[엄상현]]) - 청둥오리 비행 경주에 빨간머리와 초록과 함께 참가한 또다른 오리들이자 빨간머리처럼 원작 소설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 덩치는 오리보다는 [[소]]에 더 가깝다고 소개된 대로 크고 근육질의 외모이며 칼날은 날개깃을 칼날처럼 날카롭게 갈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둘 다 경주에서 졌다. 덩치는 초록이를 공격하다가 자신이 [[역관광|역으로 공격당해 나가떨어졌고]], 칼날은 초록이를 방해하다가 방해를 뿌리치고 기어나온 모습에 얼이 빠지다 나무를 못 보고 그대로 부딪혔다. 다만 덩치는 마지막에 대장과 함께 초록이를 데려가려 함께 나온다. * 이웃집 새들 - 말 그대로 원앙, 물총새, 백로, '''저어새''' 같은 이웃집 새들. 물가에 암탉인 잎싹이 산다는 걸 못마땅해 한다. * 깐죽이 ([[엄상현]])[* 본인 트위터에 의하면 박쥐를 맡았다고 한다. 엔딩 크레딧에 박쥐-홍범기라고 써져있는 건 오류다.] - [[박쥐]]. 초록한테 동물적인 초 감각으로 나는 법을 가르쳐 준 초록의 호의적 조력자. 작중 간접적으로 달수가 소개해줬는데, 달수 얘기 나오니까 자기가 사는 동굴이 비만 오면 물이 막 샌다고 ~~엄청나게 찰지고 구수한 사투리로~~ 욕을 날리는 걸 보면, 자기 사는 곳을 그리 만족하지 못하는 듯. 청둥오리 비행 경주에서도 초록의 생각 속에서 카메오 출연. * 부엉이(서승원[* 1973년생의 영화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이다.]) - 말 그대로 [[부엉이]]. 날려고 과감히 낙하하거나 추락하는 초록을 구하는 모습으로 출연. 그러고선 진정한 나는 방법을 알려줬다. 청둥오리 비행 경주에서도 구름의 모형으로 나오며 카메오 출연.[* 사실 부엉이의 사냥감이 오리나 닭 같은 조류도 포함된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이쪽도 달수, 애꾸눈만큼이나 생물학적으로 고증파괴적인 캐릭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